아기가 이유없이 울고 그치지를 않을 때.
지예(울집 아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 어떻게 달래지지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아기용 흔들 침대(요람? 바운서!)에 아기를 태우고 리드미컬하게 흔들어 주면 울기를 그치는 것 같다. 입술로 바람 소리를 “쉬~”하고 내주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우리집에 있는 것은 아마도 이 제품 먼저 아기를 키웠던 친척에게서 받았다. 세게 흔들지는 말고 아기가 막 울때에는 조금 빠르게(세지는 않게) 흔들다가, 울음이 그치기 시작하면 그네를 밀어 주듯이 요람 다리 끝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눌러주면서 바운서의 자연스러운 진자 운동(?)을 유지시켜 주면 된다. 지예(울집 아기)가 초저녁이나 새벽에 빽빽 우는 경우가 있어서 배를 쓸어주기도 하고 안고 방안을 돌아다니기도 해보았는데 울음을..
생활정보
2019. 11. 9. 09:45